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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이 기다려왔던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강정 크루즈터미널)이 오는 7월부터 열린다. 강정항 2017년 크루즈 입항 예정표에 따르면 올해에만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강정항을 통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입항하는 크루즈는 최소 8시간 체류할 예정이다. 이 시간동안 관광객들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호화로운 크루즈를 타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건너 제주를 여행하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행복해진다. 이번 여름에는 강정항과 함께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정항 근처 관광지
강정 크루즈터미널
강정항 산책로
강정항에서는 가벼운 산책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산책로는 맞이마당, 주상절리원, 종합운동장, 강정어울림마당, 해군광장, 시간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색 있는 제주 자연경관을 잘 표현한 산책로이며 강정항에 잠시 머물러야 할 때 좋은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강정 크루즈터미널
강정항 김영관센터
김영관센터는 강정항 근처 주민과 해군기지 장병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잠시 시간이 비는 관광객에게 좋은 장소다. 각종 운동시설과 도서관, 사우나, 음식점, 방문객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프런트에는 듬직한 해군 장병들이 지키고 있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곳이다.


강정 크루즈터미널
강정어촌체험마을
강정지역은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강정어촌체험마을은 아름다운 강정의 바다를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강정마을 근처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강정천 유원지가 있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수위가 적당해 제주의 숨겨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크루즈 관광/ 강정항 일대
제주만큼 관광지가 풍부한 섬이 있을까? 사실 하루를 제주에서 묵는다고 해도 충분히 즐기기에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크루즈는 정박 시간이 정해져 있어 한정된 시간에 최대한 많은 곳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해 정박 시간에 맞는 강정항 투어 코스를 추천해본다.
강정 크루즈터미널
3시간 코스
강정항 -> 외돌개 (18km, 20분 소요) -> 매일올레시장 (4km, 10분 소요) -> 정방폭포 (2km, 7분 소요) -> 강정항(12km 30분 소요)
강정항에서 출발하여 외돌개로 향한다. 바다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 외돌개와 그 주변으로 펼쳐진 기암절벽, 멀리 보이는 밤섬의 모습이 절경을 이룬다. 산책길이 있어 잠시 걸으며 풍경을 충분히 느끼고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한다.
이곳에는 제주만의 맛있고 저렴한 먹거리가 즐비해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다. 올레시장 다음으로는 정방폭포로 향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 폭포다.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으로 물줄기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떨어진다. 정방폭포 인근에는 중국 진나라 때 불로초를 찾아 제주에 왔다고 전해지는 서복을 기념하여 조성된 서복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충분히 투어를 즐겼다면 이제 강정항으로 돌아올 시간이다. 천천히 돌아봐도 3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으니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즐겁게 여행을 다녀오도록 하자.


강정 크루즈터미널
강정 크루즈터미널강정 크루즈터미널강정 크루즈터미널강정 크루즈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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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코스
강정항 -> 약천사(4km, 10분 소요) -> 카멜리아힐(13km, 20분 소요) -> 오설록티뮤지엄(10km, 15분 소요) -> 소인국테마파크(5km, 10분) -> 강정항(19km, 32분 소요)
단일사찰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적광전이 있는 약천사에 먼저 들린다. 동양적인 미와 제주의 이색적인 풍경이 묘한 어울림으로 다가온다. 이후 동백꽃의 성지, 카멜리아힐로 향한다. 동백꽃이 피지 않은 계절에도 수려한 정원길을 산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오설록티뮤지엄에 들린다. 제주는 따뜻한 기후 덕에 좋은 품질의 녹차가 생산되는 곳이다. 오설록티뮤지엄에는 넘실거리는 초록의 차밭과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의 명소가 한 자리에 모인 곳, 소인국 테마파크에 들린다. 마치 걸리버가 되어 전 세계를 한 눈에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친구 혹은 연인끼리 사진 찍기 좋은 곳이며, 아이들도 좋아해 가족과 함께 가기도 좋다. 충분히 구경했다면 이제 강정항으로 돌아오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강정 크루즈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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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코스
산방산(20km, 40분 소요) -> 용머리해안(0,3km 1분 소요) -> 안덕계곡(5km, 11분 소요) -> 여미지 식물원(7km, 15분 소요) -> 테디베어뮤지엄·박물관은 살아있다(0.5km, 5분 소요) ->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2km, 4분 소요) -> 강정항(7km, 17분 소요)
크루즈를 타며 바라봤던 제주의 바다도 아름답지만, 산의 푸르름과 봄이면 피어나는 노오란 유채꽃의 풍경은 더욱 사랑스럽다. 제주 자연을 듬뿍 담고 있는 산방산으로 먼저 향한다. 산방산을 충분히 둘러본 후 근처에 자리한 용머리해안으로 향한다. 용머리해안은 수천만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근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마치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다음으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주에서 유배살이를 했던 추사 김정희도 반해 자주 찾은 안덕계곡으로 향한다. 여름철이면 시원한 그늘 아래 차가운 계곡 물에 몸을 담을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이후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테디베어뮤지엄으로 간다. 다양하고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가득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근처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착시와 오브제 등을 활용해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이곳은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시간이 남으면 다른 곳도 둘러보기 좋다. ‘아름다운 땅’이란 뜻을 담은 여미지식물원도 이곳 근처에 자리해있으니 들러보도록 하자. 또한 중문관광단지에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이 있으니, 쇼핑의 즐거움까지 누려보자. 이후 대포 주상절리대를 구경하고 강정항으로 돌아오면 코스가 마무리된다. 제주 천혜의 자연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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