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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올레 14·14-1 코스· 올레 15·16 코스· 올레 17 코스· 치유의 숲 블로그 전송 카페 전송 밴드 전송 카카오스토리 전송 페이스북전송 트위터전송
독특한 화산 지형과 아름다운 경관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 제주의 지질 트레일은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해 각 지역의 독특한 지질자원과 마을의 역사·문화·신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목하여 만든 도보 여행 길이다. 이중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은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하는 만장굴 및 다양한 용암동굴 위에 지어진 김녕과 월정 지역을 여행하는 코스이다. 평화로운 제주 농촌 지역을 거닐다 보면 곳곳에 용암동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더 신비로운 여행,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도 접해보며 제주만이 담고 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Tip. CHECK LIST

리본
파랑과 분홍으로 이루어진 리본이 나무나 돌에 매달려 있다.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방향 표시기
헷갈리는 길목마다 방향 표시기가 길을 안내한다.
해설판
주요포인트마다 해설판이 설치돼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김녕·월정 지질 트레일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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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과 월정은 제주시 구좌읍에 속한 마을이다.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두 마을은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닮은 점이 무척이나 많다. 특히 두 마을 모두 오랜 삶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김녕 마을에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흔적이, 월정 마을에는 탐라 시대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찍부터 두 마을에 사람이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청정한 해안과 풍부한 용천수 때문. 이를 통해 용암동굴 위의 척박한 땅에서도 두 마을의 사람들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삶을 이어왔다. 넓적하게 퍼진 암반 길, 빌레의 풍경은 조금 심심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속의 이야기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지루할 틈 없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Tip. 코스경로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총길이: 14.6km/ 소요 시간: 5시간김녕어울림센터 ⇀ 세기알해변 ⇀ 도대불 ⇀ 조간대 ⇀ 청굴물 ⇀ 개웃샘물과 개웃샘굴 ⇀ 건강빌레정원 ⇀ 김녕본향당 ⇀ 궤네기굴과 궤네기당 ⇀ 입산봉 ⇀ 성세기당 ⇀ 조른빌레길 ⇀ 김녕밭담길 ⇀ 진빌레길 ⇀ 월정밭담길 ⇀ 제주의 산담 ⇀ 용천동굴 호수·당처물동굴 해설포인트 ⇀ 무주포와한모살 ⇀ 해신당 ⇀ 투물러스 지질구조 ⇀ 환해장성 ⇀ 두럭산의 전설 ⇀ 김녕해수욕장 ⇀김녕어울림센터



주요 포인트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① 김녕해수욕장거대한 빌레 용암 위에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김녕해수욕장. 아름다운 초록빛 바다가 새하얀 풍력발전기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여름이 되면 이곳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더위를 피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주 대표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② 도대불옛 제주 어부들은 밤에 조업을 나간 어부들을 선창으로 유도하기 위해 긴 나무를 세워 불을 밝혔는데, 도대불은 그 신호 유적이 발달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담당자를 따로 두지 않고 어부들이 출항할 때 석유 호롱불을 켜 놓고, 맨 마지막에 입항한 어부가 호롱불을 끄며 운영됐다고 한다. 현재 김녕리 동김녕 선창 남서쪽의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도대불은 1972년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면서 이제 더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③ 청굴물청수동의 바닷가에 위치한 샘이다. 청수동의 마을 이름 역시 이 샘에서 유래됐다. 밀물 때는 이곳으로 가는 길이 바다에 막혀 갈 수 없으며, 오로지 썰물 때 샘 안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도 잠깐만 들어갔다 나오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물이 매우 차다고 한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④ 개웃샘물과 개웃샘굴죽어가는 사람도 이 물을 마시면 살아난다는 전설의 용천수다. 땅 아래에서 물소리가 들려 파 내려가다 보니 동굴이 나왔고, 이 안에서 맑은 샘이 솟아나 마을에서는 식수원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용천수의 찬 기운이 시원하게 올라오고, 굴 오른쪽으로 허리를 굽히면 천정과 가까워지며 밝아진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⑤ 김녕 본향당본향당은 제주도 마을의 토지와 주민의 제반 사항을 차지하여 수호해 주는 신을 모신 당이다. 김녕에는 김녕중학교 후문 쪽에 본향당이 위치해 있다. 신목으로 삼고 있는 커다란 팽나무가 당의 오랜 역사를 전하고 있고, 정방형으로 깔끔하게 두른 돌담 울타리가 본향당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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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궤네기굴과 궤네기당궤네기굴은 전체 길이 200m의 제법 긴 용암동굴이다. 이곳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오랜 기간 주거했던 공간이며, 중세 시대 이후로는 돼지를 잡아서 신에게 바치는 ‘돗제’가 행해지는 곳이었다. 풍요를 주는 신 궤네깃또를 위한 제의로 돗제가 끝나면 제물을 올렸던 돼지고기로 죽을 쒀 마을의 이웃들과 나눠 먹었다고 한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⑦ 입산봉입산봉은 조금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묘산봉과 함께 김녕 마을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영산이었다. 주민들은 풍수학설에 따라 음양의 조화를 위해 ‘입산봉의 물꼬를 헐지 말라’는 뜻으로 큰 암석에 금훼수라 표시하고 영원히 보호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표시는 입산봉 정상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조선 시대에는 봉수대로 사용됐으며,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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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성세기당김녕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해녀다. 김녕리는 해녀 마을로 지칭될 만큼 왕성한 해녀 활동을 자랑한다. 김녕의 해녀들이 활동하기 전, 잠수굿을 하는 곳이 바로 성세기당이다. 이곳에서는 김녕 마을의 어업을 관장하는 해신 ‘요왕제국 말잣아덜’을 모시고 있다. 재단 뒤에 서 있는 두 그루의 신목 동백나무가 영험한 기운을 전해준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⑨ 빌레와 밭담길유동성이 크고 점성이 낮은 용암이 넓게 펼쳐져 긴 빌레를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진빌레길 좌우로는 빌레를 개간해 만들어진 밭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 농부들의 의지와 땀이 빚어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움직일 수도 깨트릴 수도 없는 빌레는 그대로 밭담처럼 활용된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길을 걷다 보면 지질 트레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⑩ 제주의 산담밭담 길을 걷다 보면 사이사이 보이는 무덤이 있을 것이다. 모두 제주에서 ‘산담’이라 부르는 돌담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다. 산담에서는 신의 출입문과 무덤을 지키는 동자석도 볼 수 있다. 밭에 조성된 무덤도, 산담도, 동자석도 삶과 죽음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여겼던 제주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⑪ 용천동굴용이 하늘로 승천한 호수가 있는 동굴이라는 뜻의 용천동굴은 전체 길이 약
3.4km에 이르는 대형 동굴이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동굴 하류에는 깊이 7~15m, 길이 800m에 이르는 호수가 있다. 용암동굴에서 대형 호수가 발달한 사례는 아직 용천동굴밖에 없다고 한다. 용천동굴은 세계의 동굴전문가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암동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⑫ 월정 카페거리이국적인 카페들이 즐비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을 걷다 보면, 조금 몸이 지칠 때쯤 마치 오아시스처럼 그 모습을 드러낸다. 길을 걷는 탐방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코스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야외에 설치된 카페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풍류를 즐기는 곳이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⑬ 해신당모래밭이 있는 어촌 마을에서 멸치의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거행되는 곳이다. 무속신으로는 멸굿, 유교식으로는 해신제라고 한다. 제물로 돌레떡, 해어(명태), 돼지고기, 채소 등을 사용하며 다른 제의와 달리 개인 치성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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⑭ 투물러스 지질 구조투물러스는 흘러내리던 용암이 장애물을 만나 굳어있는 표면을 밀어 올리며 만들어지는 지질 구조다. 그 모습이 마치 빵이나 거북이 등껍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까만색의 현무암 투물러스 지대는 주변의 옥색 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바당 빌레길을 걷다가 투물러스를 발견하면 여러 가지 각도로 사진을 찍어보자. 제법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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⑮ 환해장성환해장성은 1270년인 고려 원종 11년, 진도를 거점으로 삼아 대몽항쟁을 펼치던 삼별초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처음 쌓기 시작했다. 이후 관군을 물리치고 제주에 들어온 삼별초는 항몽을 위해 환해장성을 계속 쌓기 시작했다. 환해장성은 조선 시대 들어서도 계속 보수되거나 신축됐다. 이 지역의 환해장성은 조선 시대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오팜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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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 영농조합법인
신비로운 용암동굴 위에 일군 삶의 터전인 김녕리. 이곳은 ‘흑룡만리’와 같은 현무암 돌담길이 장관을 이루는 마을이다. 특히 풍부한 용천수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찰보리를 비롯한 밭작물과 청정한 바다에서 나오는 톳과 같은 수산물로도 유명한 곳이다. 김녕리 부녀회원들이 설립한 지오팜 김녕은 찰보리쌀과 양파, 톳을 이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화064-784-2030, 010-3694-5147
홈페이지blog.naver.com/geofarm_gn






지오하우스, 김녕 마을과 월정 마을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지역에는 무려 5개의 지오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니 만큼 그 매력도 넘친다. 진짜 제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의 지오하우스를 소개한다.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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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사랑이 꽃피는 민박
동굴 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동굴을 형상화하여 숙소를 조성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9길 12
전화010-3912-4504
홈페이지 blog.naver.com/u4u3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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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제주돌집 스코리아
빌레를 깨서 땅을 일구며 살아간 김녕 마을 사람들의 삶을 모티브로 숙소를 조성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78
전화010-9500-4432
홈페이지www.jejudolz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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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이모네 삼촌네 게스트하우스
제주 CT기업과 연계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꾸무 캐릭터룸을 조성하고 고래마을 김녕을 알리는 감성적인 조형물을 설치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19길 44
전화010-9081-4181
홈페이지kim0418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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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해일월
김녕 지역의 어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박물관을 콘셉트로 돗통시, 칠성돌, 테우 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3길 26-29
전화010-5326-6477
홈페이지blog.naver.com/kid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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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여울목 게스트하우스
빌레 위에 밭담을 일구며 사는 월정 마을 사람들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지질 트레일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중길 51
전화010-2735-6623
홈페이지월정리게스트하우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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