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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백년초· 딱새우・돌문어 블로그 전송 카페 전송 밴드 전송 카카오스토리 전송 페이스북전송 트위터전송

요즘 뜨는 레시피

최근 사이 제주에는 제주도만의 재료로 만든 음식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식재료에서 이젠 전 국민의, 전 세계인의 입안을 즐겁게 달구고 있는 제주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쇠고기 맛, 흑우
흑우는 예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귀한 식재료다. 조선왕조실록, 탐라순력도, 탐라기년 등 옛 문헌에 제향 및 진상품으로 공출된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크다. 중종실록에 “민간에는 흑우가 적으나 황우는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기사와 승정원일기에 “납향대제에 쓰일 제주 흑우가 부족해 충청감사에게 흑우를 올려보내라”는 기사 등이 남아 있다. 흑우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일본 와규가 흑우의 원조라는 것인데, 하지만 흑우는 일제강점기 때 빼앗긴 제주도의 순수 토종품종이다. 2013년 7월 22일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됐고, 지금은 축산진흥원과 난지농업연구소, 축사농가 등에서 수백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일반 소와 같은 양의 사료를 먹여도 살이 덜 찌고, 사육 기간이 길어 경제성이 떨어져 사육을 잘 안 하지만,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맛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좋다.



흑우・백년초

흑우 구이성쇠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다. 겉만 바삭하게 익혀 한 입 베어 물면 쇠고기 특유의 육즙이 가득 번져 나와 입안을 적신다. 지방이 별로 없는데도 육질이 부드러워 일반 한우보다 좀 더 깔끔한 맛을 낸다. 끝에 남는 고소한 버터 맛도 일품이다.
흑우 떡갈비흑우를 보다 대중적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요리다. 떡갈비 특유의 달콤한 맛이 젓가락을 바쁘게 한다. 입에 들어가자 마자 살살 녹는 부드러운 육질도 압권. 제13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서울 국제 푸드 그랑프리’ 창작 한식요리 부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흑우 구이 · 흑우 떡갈비
검은쇠몰고오는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20길 27전화064-712-1692




흑우・백년초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백년초
백년초는 손바닥 모양을 닮은 선인장이다.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는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100년 이상 오래 사는 식물 또는 백 가지 병을 다스린다 해서 백년초(百年草)라 불리며,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데 제주에서 식용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건 1990년대 초다. 백년초는 직접 먹기보다 가루로 만든 뒤 음식에 넣어 먹는데, 음식에 상큼함을 더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식이섬유, 칼슘, 플라보노이드, 무기질 등의 성분이 많아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다.



흑우・백년초

백년초 국수백년초 가루를 넣어 뽑은 쫄깃한 국수에 시원한 백년초 동치미를 부어 내놓는 국수는 특유의 새콤한 맛으로 먹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국물까지 한 그릇 싹 비우고 나면 몸이 한층 건강해진 듯한 느낌이 든다.
백년초 햄버거햄버거는 패스트푸드라는 편견을 깨트리는 음식. 백년초 진액이 들어간 햄버거 빵에 특유의 쫄깃한 맛을 내는 흑돼지로 패티를 만들었다. 일반 빵보다 발효시간을 길게 둔 빵은 훨씬 부드럽고 백년초 효소를 넣어 만든 패티는 촉촉하면서도 백년초 향이 깊게 배어 있다.


백년초 국수
돈향기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30전화064-724-0228(후식으로 제공)

선인장식당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안길 14전화전화번호 없음


백년초 햄버거
신스버거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2전화010-3777-5574



흑우・백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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